2023/07/03 (월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"집 꼭 사야 한다면, 역전세난 정리 후에" 주택매수 회의적

• 전국 아파트값이 보합 전환했지만,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.
• 하반기 역전세난 심화 우려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등이 집값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.
• 기존 주택 매매보다는 청약에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분상제 적용 단지를 노려야 합니다.
•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는 자금 여력이 가능한 한도에서 전용 85㎡를 초과하는 물량에 도전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
• 청약 외에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48/0000017570?sid=101

“전세시장 되돌림 현상…2년 전 더 많이 오른 곳, 지금 더 많이 내리는 것”

• 서울 평균 전세가가 2년 전 대비 8% 하락했습니다.
• 전세가가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 2월 대비로는 12.84% 하락했습니다.
• 구별로 보면 송파구의 전세가 하락 폭이 가장 큽니다.
• 연말까지 전반적인 전셋값 하락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•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전세시장의 수급 상황이 바뀔만한 별다른 요인이 없다고 분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29406?sid=101

'여전한 거품'…서울 중간가격 주택 구입에 월소득 44% 부담해야

•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.
• 1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71.9로 전분기(81.4) 대비 9.5포인트(p) 떨어졌습니다.
• 서울의 경우 여전히 중간소득 가구가 지역의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의 44%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지역별로 보면,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75.5로 지난해 4분기(198.6) 대비 23.1p 하락했습니다.
• 통상 서울의 경우 주택구입부담지수 130∼140(소득에서 주담대 상환 비중 33∼35%)선을 주택구매가 가능한 적정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40007?sid=101

자금 계획 없이 덜컥 당첨됐다가 계약금 못 내기도

• 무순위 청약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십만 대 1의 경쟁률이 나오는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
•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·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데다, 거주지 제한 요건이 풀리면서 지원자가 몰렸습니다.
• 무순위 청약은 당첨자 발표부터 실제 계약, 입주까지 잔금을 마련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사전 자금계획이 없으면 당첨이 되더라도 물거품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.
• 무순위 청약은 비규제지역에 나온 물량이라면 재당첨 제한이 없지만, 규제 지역은 당첨되면 재당첨이 제한됩니다.
•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무순위 청약 문턱이 이전보다 낮아지면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청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48614?sid=101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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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늘고, 갱신 계약 줄었다

•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신규 계약은 크게 늘고, 갱신 계약은 감소했습니다.
• 2년 전보다 전셋값이 크게 하락한 데다,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 이자가 안정되면서 임차인의 갈아타기 이동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.
• 전세 재계약(갱신 계약) 시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중도 30%대로 떨어졌습니다.
• 임차인이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고 재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은 2년 전보다 전셋값이 떨어지고 역전세난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.
• 다만 전셋값 하락으로 최근 2년 전 계약보다 보증금을 낮춰준 감액 갱신계약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39997?sid=101

13층도 뚝딱 조립…모듈러 주택 건설혁신 아이콘 될까

•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주택입니다.
• 기존의 주택 공법보다 공기가 짧고, 건설 폐기물이 적으며,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.
• 또한, 모듈러 주택은 이동 설치가 가능하고, 철골 구조를 활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하여 환경 친화적입니다.
• 국내 모듈러 주택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,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
• 정부는 모듈러 주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용적률, 건폐율,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,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• 또한, 모듈러 주택에 대한 원가 산정 기준을 마련하고, 중소 건설업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8/0002646414?sid=101

“시공만 하는 줄 알았는데”... 저개발국 투자·운영까지 나선 국내 건설사들

•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민관협력투자개발(PPP)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.
• PPP 사업은 공적 자금과 민간 자금이 함께 투입되는 개발협력 사업입니다.
• 건설사들은 PPP 사업을 통해 단순 도급을 넘어 지분 투자와 운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• PPP 사업은 저개발국의 발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좋은 모델이지만, 환율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.
• 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(예타)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0913606?sid=101

"한국 땅 사고팔아 수억원 벌었다"…중국인 기막힌 땅투자

• 정부가 외국인의 토지거래 불법행위를 단속해 437건을 적발했습니다.
• 적발된 외국인 중 중국인이 56.1%로 가장 많았습니다.
• 위법행위 유형은 거짓신고, 편법 증여, 해외자금 불법반입 등이 있었습니다.
• 매수 지역은 경기도가 가장 많았지만, 충남과 제주 등 전국적으로 위법행위가 다양하게 적발되었습니다.
• 국토부는 단속과 함께 외국인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제도 정비에도 나섰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6758?sid=101

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권, 평균 1억2485만원 웃돈 거래

•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은 기존 분양가보다 평균 1억 원 이상 상승한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분석에 쓰인 자료는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입주권과 도시형 생활주택, 취소된 거래, 직거래는 제외했으며 분양가는 면적별 최저가로 비교했습니다.
• 서울 동대문구 ‘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주상복합’ 전용면적 85㎡(49층)는 2019년 4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최저 8억3100만 원이었으나 올해 5월 6억 원 가까이 오른 14억1485만 원에 분양권이 거래돼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
• ‘청량리역 롯데캐슬 SKY-L65’ 전용 85㎡(27층)는 2019년 7월 분양가(10억530만원)보다 5억 원가량 비싼 14억9556만 원에 지난달 20일 손바뀜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507084?sid=101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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