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04 (화) 부동산 뉴스 요약

 

부동산뉴스요약

 
'킬러문항' 없애면 강남 집값·전세값 잡을까

• 강남 8학군은 명문 고등학교와 대형 입시학원이 몰려 있어 교육열이 높다.
• 정부에서 수능의 킬러문항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.
• 강남구 압구정동은 재건축을 통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 환경으로 바뀔 예정이다.
• 교육의 역할이 줄어도 강남 집값이나 전셋값이 내릴 이유는 없다.
• 제주도의 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면서 교육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63802?sid=101

"전세사기 불안해" 5월 서울 빌라 거래 역대 최저

• 2023년 5월 서울 단독·다가구 전세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
• 전세사기 여파와 역전세 등으로 수요자들의 비아파트 기피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.
• 단독·다가구 갭투자가 줄어들면서 거래량이 급격히 얼어붙었습니다.
• 연간 거래량으로 봐도 역대 최저치입니다.
• 부동산업계는 주택가격 하락 여파와 대규모 입주물량 등이 전세 거래량 감소를 부추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32545?sid=101

부동산시장 침체 직격타…문 닫는 건설사들

• 부동산시장 침체로 중견건설사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.
• 1년 새 문을 닫는 건설업체가 줄을 잇는 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파른 금리 인상과 주택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.
•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하는 중견건설사들의 미분양 리스크도 더욱 가중됐습니다.
• 건설 원자잿값 급등도 중견건설사들의 경영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.
• 하반기에도 중견건설사들의 경영 여건은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7241?sid=101

GS건설 사고조사위 발표 임박…'지하주차장 붕괴' 책임 결론은?

•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한 정부의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했습니다.
• 사고 원인은 철근 누락으로 추정되며, 설계와 시공 간에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
• LH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재시공 규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
• 조사 결과에 따라 입주 일정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이번 사고는 건설 안전 관리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04935?sid=101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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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0% 순수 우리기술'로 13층까지…초고층 모듈러 기틀 닦았다

• 모듈러 건축은 주택 자재와 부품 70~80%를 사전 제작 후 현장에서 건물을 조립하는 방식입니다.
• 모듈러 건축은 기존 건축공법 대비 20~30%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, 대량생산도 가능합니다.
• 한국은 10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13층 이상 모듈러 건축 기술을 100% 순수 국내 자체 기술로 확보했습니다.
• 한국은 모듈러 건축의 걸림돌이던 지진에 대한 안전성, 화재에 대한 안전성, 운송 및 양중 안전성 기술을 모두 확보했습니다.
• 한국은 모듈러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K-모듈러 공법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04920?sid=101

억대 웃돈 붙은 분양권..."실거주 의무 폐지까진 거래 신중해야"

• 정부가 전매제한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한 이후, 분양권에 수억원의 웃돈이 붙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• 특히 서울에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고,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가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.
• 정부는 실거주 의무 폐지를 추진하고 있지만,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어 분양권 거래가 앞으로도 이어질지 미지수입니다.
• 전문가들은 실거주 의무 폐지가 지지부진하면서 오히려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51134?sid=101

"아파트 직거래 여부 공개, 매매가 변동 감소 역할"

• 정부는 2021년 11월부터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직거래 여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.
• 직거래 정보 공개는 매매가격 변동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.
• 직거래 정보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 정보비대칭을 해소해 비효율성을 개선합니다.
• 증여 목적의 가족간 거래라도 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.
• 정부는 실거래 데이터 공개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시장안정화 및 변동 감소에 기여해야 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51123?sid=101

25평 집 19평 된다고?…동부이촌 조합들 "재건축 가능해도 안해"

• 서울시가 동부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에 재건축으로 선회할 길을 터줬습니다.
• 하지만 리모델링 조합들은 사업성 검토 결과 재건축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
• 공공기여분 등을 반영하면 조합원들이 지금보다 더 좁은 면적을 분양 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.
• 재건축으로 선회하면 사업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.
• 리모델링 조합들은 기부채납 방식을 다양화해 재건축의 사업성을 높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7363?sid=101

9월부터 악성 임대인 명단 조회 가능

•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.
• 시행령 개정안은 악성 임대인의 성명 등 정보를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.
• 공개 대상은 전세보증금 상습 미반환자다.
•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악성 임대인에게 채무 이행과 소명서 제출 기회를 준다.
• 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소명서 등을 참작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05792?sid=101

경매 시장도 재건축 '강세'…응찰자수·낙찰가율 상승 견인

• 서울 재건축 단지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
• 강남권 재건축 단지 경매시장이 강세다.
• 일반 아파트 경매 물건보다 많은 수의 응찰자가 몰리면서 낙찰가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.
• 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,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.
• 매매시장에서도 일반 아파트보다 재건축 단지의 가격 회복 속도가 빠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51736?sid=101
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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