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30 (금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청약시장 ‘극과극’…갈수록 극심

• 5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18.8대 1을 기록했다.
• 서울은 82.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.
• 지방은 극히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보였다.
• 청약미달률도 서울과 지방 사이 양극화 현상이 심각했다.
• 전문가들은 하반기로 갈수록 청약 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6242?sid=101

전문가도 '바닥론 vs 신중론'…'실물경기' 등 혼재한 집값 변수

• 올해 하반기 집값 흐름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.
• 일부 전문가들은 집값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, 다른 전문가들은 집값 하락세가 둔화할 수는 있지만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.
• 집값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지표들이 아직은 불명확한 경우가 많은 영향으로 풀이된다.
•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집값이 가파르게 떨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.
• 다만 집값이 추세적으로 오르기보다는 보합세나 소폭 등락하는 데 그칠 거라는 전망도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48/0000017516?sid=101

뉴:홈 사전청약 9.6만명 신청, 평균 경쟁률 48.4대 1

• 뉴:홈의 안양매곡, 남양주왕숙, 서울 고덕강일 3단지(토지임대)의 평균 경쟁률은 13.8대 1로 나타났다.
• 특별공급 경쟁률은 10.7대 1, 일반공급은 25.8대 1이었다.
•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전용면적 74㎡로 52.2대 1이었다.
• 이달 동작구 수방사를 포함한 전체 접수 결과는 총 1981가구 공급에 약 9만6000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48.4대 1을 기록했다.
• 당첨자는 ▲동작구 수방사 7월 5일 ▲서울 고덕강일3단지 7월 12일 ▲안양매곡·남양주왕숙 7월 13일 발표된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6231?sid=101

계속되는 아파트 하자…입주민 '분통' 건설사는 '진땀'

• 전국적으로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
• 매년 3000~4000건 정도의 하자 조정 신청이 접수되고 있습니다.
• 하자 사례는 마감 불량, 석재 파손, 누수, 결로, 악취, 곰팡이, 미시공, 설계도면과 다른 시공 등 다양합니다.
•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군 건설사들도 하자 분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.
• 전문가들은 건설현장 내 구조적인 문제와 하자 관리·감독의 미흡이 하자 분쟁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6230?sid=101

집 가진 서울 월급쟁이 가구, 절반도 안돼

• 서울에 사는 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47.9%로 가장 낮다.
• 비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임금근로자 가구보다 높다.
•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아동이 없는 가구보다 높다.
• 취업자 중 남성 소유자 비중이 여성보다 높다.
• 취업자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비임금근로자가 임금근로자보다 많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506706?sid=101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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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집값, 송파 제치고 3위…흔들리는 ‘강남 3구 아성’

• 서울 용산구가 송파구를 제치고 집값 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.
• 용산구의 3.3㎡당 아파트값은 6509만원으로, 강남구(8564만원)와 서초구(7835만원)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비쌉니다.
• 용산구의 집값 상승은 고급 주상복합과 재건축 단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.
• 용산구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용산공원 조성,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습니다.
• 전문가들은 당분간 용산과 송파가 집값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290479?sid=101
 

'서울 출퇴근 30분' 시대 열린다…대곡-소사선 내일 개통

• 대곡-소사 복선전철이 7월 1일 개통한다.
• 대곡-소사선은 고양시 대곡역에서 부천시 소사역을 잇는 복선전철이다.
• 대곡-소사선 개통으로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은 여의도·서울역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통학·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.
• 대곡-소사선은 내년 개통하는 GTX-A 대곡역과 2030년 개통하는 GTX-B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도 환승할 수 있다.
• 대곡-소사선 개통으로 철도 소외지역이던 수도권 서부지역이 철도 핵심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6224?sid=101

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7주 연속 올랐다…지방은 하락

•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7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
• 이는 지난 7월 이후 11개월여 만의 최고치입니다.
•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입니다.
• 권역별로 강남 3구가 속한 동남권은 9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.
• 전세를 찾는 수요도 개선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899062?sid=101

5월 대출금리 연 5.12%…"6개월 만에 상승 전환"

• 대출금리가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.
•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5.12%입니다.
• 가계대출은 0.01%p 상승한 연 4.83%, 기업대출은 0.11%p 오른 연 5.20%를 기록했습니다.
•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80.7%에서 77.0%로 감소했습니다.
•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는 연 12.24%~5.89%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43/0000046876?sid=101

강남3구 등 아파트 매수심리 빠른 회복… 역전세 리스크에 월세값은 상승세 지속

• 전국 아파트 가격이 1년 1개월 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로 접어들었습니다.
• 아파트 매수 심리도 개선되고 있습니다.
• 특히 강남 3구 등을 포함한 서울 동남권과 경부2권(안성·용인·수원) 지역의 매수 심리 지표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.
• 안정적인 정주 여건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의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입니다.
• 한편 역전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월세 지수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 서민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1/0002580166?sid=101

서울 스카이라인 51년 만에 바뀐다…북한산 주변 최고 15층

• 서울 고도지구 규제가 51년 만에 전면 개편됩니다.
•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28m까지 완화되고,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시 최대 15층(45m)까지 완화됩니다.
•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현재 75m에서 최대 170m로 완화됩니다.
• 오류·법원단지 주변 고도지구는 전면 해제됩니다.
• 남산과 경복궁은 경관 보호에 방점을 두고 일부 기준만 완화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898959?sid=101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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