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06 (목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“GS건설 재시공 비용, 1조원 육박할 듯”

•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• 해당 단지 규모는 총 17개동, 1천666가구에 달합니다.
• GS건설은 공사비로 최소 1조원 이상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GS건설은 공사 책임을 둘러싼 논란을 종식하고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재시공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.
• GS건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0786?sid=101

“대출규제 완화 적절한 조치”…LTV에 효과 발목 잡힐 수도

• 정부는 역전세난을 막기 위해 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에 한해 총부채상환비율(DTI) 60%를 적용하는 대출 규제 완화 정책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합니다.
• 전문가들은 역전세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 같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데 대부분 동의했습니다.
• 그러나 주택담보대출비율(LTV) 규제가 여전해 수혜를 보는 가구가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.
• 전세자금 반환대출 규모가 올해 들어 벌써 3조20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전체 주택담보대출 총액을 늘리고 무리한 갭투기에 따른 문제까지 정부가 해결해주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단 비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23832?sid=101

“이자 줄테니 더 살아주세요”…세입자에 '역월세' 주는 집주인들

• 전셋값이 급락하면서 깡통전세, 역전세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.
• 2년 전 전세계약을 체결했던 물량이 올해부터 만기도래하고 있지만 당시보다 시세가 내려가 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습니다.
•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전세금을 마련할 때까지 이자를 지급하거나 계약을 연장하면서 ‘역월세’를 지급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.
• 깡통전세, 역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월세 시장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.
• 시장에서는 하반기 전셋값 하락폭이 더 커지면서 깡통전세, 역전세난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23831?sid=101

'특혜 의혹' 서울~양평 고속도로 백지화…원희룡 '승부수' 띄웠다 

• 국토교통부는 서울~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했습니다.
• 이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관련 특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.
• 국토부는 특혜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,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• 국토교통부는 특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을 백지화하고, 원점부터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• 이번 사태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 초기부터 불거진 특혜 의혹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8809?sid=101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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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엘이앤씨’ 공사장서 벌써 5번째 사망사고

• 종합건설업체인 디엘이앤씨의 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번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
• 사고는 경기 의정부시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.
• 사고로 52세의 하청 노동자가 숨졌습니다.
• 고용부는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,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.
• 고용부는 디엘이앤씨의 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해당 건설사가 시공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현장에 대해 이달 중 일제 감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0788?sid=101

"지금이 집값 바닥인가"…'상전벽해' 청량리, 투자자 몰린 이유

•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.
• 분양권에 웃돈이 붙고 입주 단지 가격도 바닥을 찍고 회복 중이다.
• 초고층 아파트가 일제히 들어서는 데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주변으로 지하철 4개 노선 신설과 주택 정비사업 등 개발 호재들이 진행 중이어서다.
• 청량리 일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. 2018~2019년부터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이 집중적으로 분양됐고, 이후 초고층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'신흥 주거지'로 탈바꿈했다.
• 교통도 개선될 예정이다. 지하철 4개 노선이 추가되면 청량리역은 총 10개 노선이 지나간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64805?sid=101

'로또 청약' 동작 수방사, 당첨 저축 총액 2550만원

• 서울시 동작구 수방사 부지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이 2550만원선으로 집계됐습니다.
• 이는 청약통장에 매월 최대치인 10만원씩 납입한다고 해도 21년 이상 넣어야 가능한 액수입니다.
•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당첨자는 95점, 당첨선은 80점으로 미성년 자녀수 3명에서 공급신청자의 연령이 많은 순으로 선정됐습니다.
•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, 당첨선은 12점에서 추첨으로 선정됐습니다.
• 노부모 특별공급은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 2560만원, 당첨선은 2398만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33115?sid=101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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