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17 (월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반등 앞둔 서울 아파트값?…거래량-거래심리까지 상승세 탔다

•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벗어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•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• 미분양도 3개월 연속 줄고 있습니다.
•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어느 정도는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• 그러나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고, 가계부채 문제도 있어 지역별로 혼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31974?sid=101

 

 

"강남보다 비싸네"…청약 열기에 분양가 조정하는 서울 아파트

• 서울 아파트의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.
• 공사비 인상 등의 요인도 있지만 청약 시장이 바뀐 영향도 작용합니다.
• 시장 침체 우려로 분양가 상승에 소극적이던 단지들도 최근 서울 청약 경쟁률이 치솟자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.
• 서울은 3.3㎡당 3000만원을 훌쩍 넘겨도 청약 경쟁률 수백 대 일을 기록하는 등 높은 열기를 이어갑니다.
• 원자잿값·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낮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12765?sid=101

 

 

4연속 동결된 기준금리, 부동산 바닥론 또 고개

•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3.5%로 4연속 동결했습니다.
• 부동산 시장에서는 바닥론이 고개를 들며 매수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됩니다.
•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 들어 3개월 연속 3000건을 돌파했습니다.
• 주택 매수심리도 개선되고 있습니다.
• 하지만 여전히 높은 금리와 추후 기준금리 인상 요인도 존재해 분위기가 급반전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31065?sid=101

 

 

경매 시장에서 강남 아파트 인기

•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경매 시장에선 강남 재건축 매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•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을 매수하면 2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하는데, 경매로 취득하면 이런 의무가 면제되는 것이 이유로 꼽힙니다.
• 지난달 강남구 압구정동 ‘압구정현대4차’ 전용면적 118㎡ 아파트가 55억2799만원에 낙찰됐습니다.
•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낙찰률은 28.3%로 전월보다 3.5%포인트 올랐고, 낙찰가율은 80.9%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80%를 웃돌았습니다.
• 강남 3구(강남·서초·송파구)의 낙찰률은 34.3%로, 기타 22구(26.6%)보다 7.7%포인트 높았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776074?sid=101

 

반응형

 

입주 끝난 정비사업 조합 65%가 그대로…임원월급만 '꼬박꼬박'

• 2010년 이후 재개발·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끝났는데도 아직 청산하지 않고 운영되는 조합이 65%에 이릅니다.
• 조합은 남은 돈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고 청산해야 하지만, 일부 조합장과 임원들이 월급을 계속 받기 위해 소송을 빌미로 청산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.
• 조합 해산 이후 '청산법인'이 되면 지방자치단체·국토교통부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데, 이 점을 악용하여 일부 조합장과 임원들이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.
• 서울시는 준공 후 1년이 지난 조합을 대상으로 청산 계획을 6개월마다 조사하기로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• 정당한 사유 없이 조합을 해산·청산하지 않는 조합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71271?sid=101

 

 

서울 '변방' 서러웠던 이문뉴타운…청량리 흥행바통 받을까

• 이문뉴타운 래미안라그란데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.
• 이문뉴타운은 청량리역과 가깝고, GTX-B, C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.
• 이문뉴타운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,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• 이문뉴타운 래미안라그란데의 분양가는 3.3㎡당 3,100만~3,3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.
• 이문뉴타운 래미안라그란데는 청량리역과 가깝고, 교통이 편리하며,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분양에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48/0000017941?sid=101

 

 

대한건축사회 "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, 사실관계 명확히 해야"

• 7월 5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조사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.
• 건축사협회는 사고조사위원회가 '설계오류'라는 광의적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마치 건축사사무소가 작성한 설계 도면의 오류가 이번 사고의 일차적 원인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.
• 건축사협회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인 현장의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은 모두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며, 전단보강근 누락 역시 구조기술사사무소의 구조계산 오류가 그 일차적 원인이라고 했다.
• 건축사협회는 붕괴 사건에서 설계사(社)는 건축사사무소로 인식되는 만큼 사고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 및 보도 시에는 구조기술사사무소의 전단보강근 누락 책임을 명확히 기재해야 향후 정확한 대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.
• 건축사협회는 건축물 붕괴사고 시마다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건축 분야 최고 전문가인 건축사는 배제한 채 구조 및 시공기술사 위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정부의 대책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214976?sid=101

 

 

서울 주택매매심리 두 달 연속 ‘상승 국면’

 

•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'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'에 따르면, 지난 6월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.1로 전월보다 2.1포인트 상승했다.
• 서울 소비심리지수는 6월 119.9로 전월(117.3)보다 2.6포인트 상승했다.
• 경기도 소비심리지수는 5월 115.8에서 6월 114.9로 소폭 내렸다. 인천 소비심리지수는 105.8에서 109.0으로 올랐다.
•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 상승 폭은 전북(12.5포인트), 경북(9.8포인트), 전남(9.6포인트)이 컸고, 제주(-7.6포인트), 충남(-4.6포인트), 강원(-2.0포인트)은 하락했다.
• 전국 주택 ‘전세시장’ 소비심리지수는 6월 92.4로 전월과 비교해 1.3포인트 상승하며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8/0002648434?sid=101

 

 

 

2023.07.16 - [뉴스/부동산 뉴스] - 2023/07/16 (일) 부동산 뉴스 요약

2023/07/16 (일) 부동산 뉴스 요약

2023.07.16 - [부동산 데이터/주간 KB시세 동향] - [2023년 7월 2주] 서울/경기 주요 단지 KB시세 동향

[2023년 7월 2주] 서울/경기 주요 단지 KB시세 동향

2023.07.16 - [부동산 데이터/일별 매매전세 호가 동향] - [2023-07-15 토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[2023-07-15 토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