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14 (금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집값 진짜 바닥이야?…각종 지표 '꿈틀꿈틀'

•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.
• 경매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고 신규 가계대출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.
•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개월 연속 3000건대를 유지하고 있다.
• 5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55.9% 늘었다.
• 다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67927?sid=101

 

 

기존 집 안 팔리는데…아파트 낮은 입주율 어쩌나

• 수도권 아파트 입주율이 석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.
• 입주율 하락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, 세입자 미확보, 잔금 대출 미확보 등이 원인이다.
• 낮은 입주율은 건설업체의 자금 부담을 가중시킨다.
• 정부는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완화와 지원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.
•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입주율이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3734?sid=101

 

 

붕괴 사고났던 화정아이파크 ‘주거층만 철거’…입주예정자 반발하자 “전면철거 검토”

•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가 1층부터 철거가 아닌 주거 층부터 철거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
• 입주 예정자들은 "전면 철거"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.
• HDC현대산업개발은 "전면 철거 가능성을 열어두겠다"고 입장을 밝히고 시공 재검토에 들어갔다.
• 입주 예정자들은 시공 재검토에 따라 입주일자가 늦어지지 않도록 1~2주 내 전면 철거 입장을 밝히는 설명회를 열라고 촉구했다.
• HDC현대산업개발은 "상가 층 철거 등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겠다"며 "이른 시일 내 검토해 다시 설명회를 열겠다"고 밝혔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3732?sid=101

 

 

 

특별법 제정 ‘하세월’…재건축에 소외된 리모델링, 제도개선 한목소리

•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재건축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 사이에서 지원방안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.
• 전국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는 140곳, 11만가구에 달하는 리모델링 단지들을 대표하는 연합회로, 지난 5일 정식 출범했습니다.
• 연합회는 정부의 리모델링 활성화 지원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며, 가구수 상한 완화, 수직증축 허용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• 하지만 관련 법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며, 서울시도 가구수 상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.
• 연합회는 오는 9월 하반기 연합회의를 개최하고,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과 각 리모델링 사업장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취합해 정부에 정책 제언도 할 계획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30508?sid=101

 

반응형

 

전세사고 막으려면…“갭투기 막는 수밖에”

• 전세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자본 갭투기를 방지하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.
• 무자본 갭투기는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매하는 것이다. 집주인이 갭투자를 넘어 소규모 자본으로 갭투기를 해 주택을 여러 채 사들여 임대를 굴릴 경우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후속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.
• 전세사고를 막고 임차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무분별한 갭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개선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.
• 주택을 몇 채 이상 구매하면 자금 증빙을 까다롭게 확인하거나, 에스크로 제도 등을 통해 일부 보증금을 공탁하는 방안 등이 고려될 수 있다.
• 임대사업자 등록 제도를 개선하고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30507?sid=101

 

 

장관이 백지화한 '양평 고속도로'…국토부, 되레 꽁꽁 묶였다

•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9일 '서울-양평 고속도로' 사업 백지화를 돌발적으로 선언했다.
• 국토부는 백지화 결정은 정치적 공세로 인해 더 이상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.
• 경기도와 야당은 국토부의 백지화 결정을 규탄하고 사업 재추진을 촉구하고 있다.
• 국토부는 백지화 결정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구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.
• 서울-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은 국토부와 경기도, 야당 간의 정쟁으로 번져 국회 등에서 주요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48/0000017895?sid=101

 

 

한남3구역서 10월 1만 가구가 떠난다… 강북권 임대차 시장 ‘들썩’

• 서울 강북 지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최대어 ‘한남3구역’이 오는 10월 이주를 시작한다.
• 이주비 대출 기관 선정까지 마무리 된 상태로, 최소 1만 가구가 움직일 예정이다.
• 부동산업계에서는 한남3구역의 이주 작업이 강북 임대차 시장에 적지 않은 여파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.
• 최근 거래가 저조했던 다세대·연립을 중심으로, 용산·성동구 등의 전월세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.
• 한남3구역의 이주가 시작되면 강북권 임대차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0916645?sid=101

 

 

"이참에 팔자" 집주인 변심…헬리오시티 전세 매물은 반토막

• 수도권 아파트 전세 물건이 줄어들고 있다.
• 전세 물건이 줄어드는 이유는 집값이 반등하고, 집주인들이 매매로 전환하기 때문이다.
• 전세 물건이 줄어들면서 전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.
•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.
• 정부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293795?sid=101

 

 

가계부채 '입장문' 쓴 한은 총재…다시 한국 경제 화두로

•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
•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난다면 경제에 큰 불안 요소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
• 이 총재는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자금 흐름의 물꼬를 트는 미시적 대응이 필요한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줄여나가는 거시적 대응을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• 이 총재는 만약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경우 대응 차원에서 금리 등을 건드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
• 이 총재의 발언은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의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27341?sid=101

 

 

 

2023.07.14 - [부동산 데이터/일별 매매전세 호가 동향] - [2023-07-13 목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[2023-07-13 목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2023.07.13 - [뉴스/부동산 뉴스] - 2023/07/13 (목) 부동산 뉴스 요약

2023/07/13 (목) 부동산 뉴스 요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