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13 (목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광화문옆 4700가구 대단지가 온다…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넘었다

 

• 서울 강북권 알짜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.
• 북아현3구역은 2008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사업이 난항을 겪었지만, 2023년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.
• 북아현3구역은 대지 27만2481㎡에 477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
• 북아현3구역은 일반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• 북아현3구역 조합은 올해 내 사업시행변경인가, 조합원 분양신청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68883?sid=101

 

 

기준금리 ‘동결’ 무게에도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불안, 왜?

 

•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.
•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지만, 한미 금리 차 확대로 인해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.
•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•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실수요자는 향후 금리 이슈로 매입에 신중해질 수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24537?sid=101

 

 

신통기획 바람타고 '재건축' 속도…목동에만 '1만5000세대' 몰렸다

 

•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이 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(패스트트랙)을 선택했습니다.
• 패스트트랙을 신청한 단지들은 대부분 40층이 넘는 초고층 계획안을 준비 중입니다.
• 패스트트랙뿐만 아니라 대부분 신탁사를 낀 사업 형태인 것도 공통점입니다.
• 패스트트랙 성과도 속속 나올 전망입니다.
•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은 2030년까지 재건축을 완료할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24497?sid=101

 

 

전세사기특별법 두 달 만에 손질…제도 보완에도 실효성 '글쎄'

 

• 더불어민주당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특별법 시행 두 달 만에 보완 입법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.
• 특별법 지원 대상이 너무 적고 제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입니다.
•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반대로 제외된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공공 매입 방안 재추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.
• 피해자 역시 피해자 인정 기준을 손질해야 한다고 꼬집습니다.
• 전문가들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30061?sid=101

 

 

 

‘1·3대책’ 이후 수도권 집값 살펴보니…시장 획복세 뚜렷

 

• 올해 초 정부의 '1·3대책' 발표 이후 상반기 수도권 주택 가격이 반등했습니다.
• 경기도 주요 지역의 경우 실거래 가격이 상승 전환하고,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• 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-A노선 개통 등 수도권 개발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.
• 신규 공급도 잇따르고 있습니다.
• 수도권 주택 시장은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57861?sid=101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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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금리 동결…마냥 웃지 못하는 집주인·매수희망자들

 

•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4연속 동결했습니다.
•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• 일각에서는 향후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앞선 부동산 시장 침체보다 골이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
• 당장은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집주인·매수 희망자 모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불안감을 보입니다.
• 한미 금리차 확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침체될 수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25192?sid=101

 

 

인천 아파트 입주 10일 만에 ‘물난리’…“신축 무서워서 살겠나”

• 인천 서구의 신축 아파트인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지하주차장과 공동현관, 엘리베이터 등에 물난리가 났다.
• 서울 강남구의 신축 아파트인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도 단지 내 보행로와 공용시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.
• 신축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“신축아파트 자체가 괜찮은지 걱정된다”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
• 전문가는 아파트에서 배수 현황을 면밀히 살피는 선제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.
• 13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되어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775360?sid=101

 

 

압구정3 재건축 고발전으로 비화…조합원이 서울시 공무원 고발

 

• 서울 강남구 압구정3지구 재건축이 설계용역업체 선정 단계부터 고발전으로 비화하고 있다.
• 서울시가 압구정3구역 설계 공모에 참여한 건축사 두 곳을 사기미수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이후 일부 조합원이 맞고발로 반발하고 나섰다.
• 조합원들은 서울시가 확정되지 않은 공모안을 문제 삼아 조합의 확인도 없이 민간업체를 고발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.
• 설계사 측은 "공모 지침과 관련 법령을 준수해 공정하게 경쟁하고 있다"며 "고발을 철회해달라"는 입장이다.
• 압구정3지구 재건축조합의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총회는 15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1/0000758612?sid=101

 

 

5월 서울 빌딩 거래량 반등…일등공신은 '꼬마빌딩'

 

• 서울시 상업·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5월에 4월보다 24.6% 증가했습니다.
•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거래액은 40.5% 감소했습니다.
• 거래량 증가는 꼬마빌딩(1000평 미만) 거래에 힘입었습니다.
• 지역별로는 종로구, 강남구, 마포구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.
•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거래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77/0005285881?sid=101

 

 

서울 6주 연속 매매가격지수 상승…'마·용·성'이 끈다

 

• 서울 매매가격지수가 6주 연속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.
• 강남4구(서초구, 강남구, 송파구, 강동구)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었는데 최근 용산구와 마포구, 성동구(이하 마용성)가 합세하며 강남4구가 끌고 마용성이 뒤에서 밀고 있다.
• 마용성 일대가 각종 이슈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서다.
• 마용성 일대는 정비사업, 개발, 재개발 등 다양한 호재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28886?sid=101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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