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/부동산 뉴스

2023/07/10 (월) 부동산 뉴스 요약

크아오크아 2023. 7. 10. 1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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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뉴스요약
부동산뉴스요약

 

전세사기 보다 더 무서운 월세 부담…월세 인기 꺾였다

 

  • 전세사기와 역전세 우려 등으로 치솟던 월세 비중이 지난달 크게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.
  • 금리가 안정화되는 와중 전세가격은 떨어지는 반면 월세가격이 크게 올라 월세 부담이 늘어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.
  •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주거시설 21만2997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11만5291건으로 전체의 54.1%를 차지했다. 그 전달 5월 58.1% 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.
  • 서울 역시 월세 비중이 줄어든 것은 마찬가지였다. 지난달 서울에서는 주거시설 6만 5438건 중 3만 6196건(55.3%)이 월세를 차지했다. 전달인 59.4% 보다 4% 줄어든 것이다.
  • 월세 수요가 늘어나다가 주춤한데는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와중 월세가격은 급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. 특히 빌라보다는 아파트들의 경우 전세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67069?sid=101

 

 

수도권 전매제한 풀리니 상반기 분양권 거래량 2배로 '껑충'

 

  • 올해 초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풀리면서 상반기 수도권 새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작년 하반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.
  • 수도권 분양권 거래량은 6천654건으로 작년 하반기(3천224건)의 2배가 넘는 106% 증가했다.
  • 거래량 자체는 지방이 1만4천800건으로 수도권의 2배 이상이지만, 지방이 작년 하반기(9천468건)보다 56% 늘어난 것이 비해 수도권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.
  • 올해 상반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3천658건이며, 인천광역시가 2천895건으로 뒤를 이었다.
  •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리 인상 등 변수가 없는 한 분양권 거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, 프리미엄(웃돈)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54629?sid=101

 

 

尹 취임 이후 서울과 지방 아파트 가격차 계속 감소세

 

  •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울과 지방 간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년 연속 감소했다.
  • 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서울과 지방 간 아파트 가격 차는 3년째 10억원 이상이었다.
  •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12억9490만원, 5개 광역시의 평균 아파트값은 4억4135만원, 기타 지방의 평균 아파트값은 2억6557만원이다.
  • 서울 아파트와 지방 아파트의 가격 차는 10억2933만원으로, 서울 아파트가 지방보다 5배 이상 비싼 셈이다.
  • 업계 관계자는 "이미 지난 정부에서의 다주택자 규제로 ‘똘똘한 한채’ 선호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지방에서는 인구 감소와 미분양 적체 등이 기존 주택가격 반등을 가로막고 있어 앞으로 고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"고 말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1/0002581688?sid=101

 

 

직방, 하반기 집값 45.9% '하락' 전망…'상승' 기대는 31.9%

 

  •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,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.
  •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는 45.9%였으며,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는 31.9%, 보합을 전망한 응답자는 22.2%였습니다.
  • 하락을 전망하는 이유로는 경기침체 지속(32.5%), 현재 가격 수준이 높다는 인식(23.7%), 기준금리 동결 기조지만 금리가 높다는 인식(18.7%) 등이 있었습니다.
  • 전세 가격에 대해서는 45.6%가 하락을 점쳤으며, 보합은 27.8%, 상승은 26.6%였습니다.
  • 전셋값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전세 사기, 임차보증금 반환 리스크 확대(27.6%), 갭투자 관련 전세매물(역전세 등) 증가(25.7%), 최근 몇년간의 전셋값 급등으로 현재 가격이 높다는 인식(19.1%) 등이 있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54/0000045599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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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146명에 과태료 7억 부과

 

  • 경기도는 3월부터 지난달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1814건을 특별조사했다.
  • 조사 결과 시세 조작, 납세의무 회피, 증여세 탈루 등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146명을 적발했다.
  • 적발된 사례는 업·다운 계약 신고, 계약일 거짓 신고, 특수관계(친인척) 간 매매 신고,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이다.
  • 경기도는 적발된 146명에게 7억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.
  • 경기도는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의심 건을 지속적으로 특별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8902?sid=101

 

반등하는 집값 전망 물었더니 의외의 결과…“하반기 더 떨어진다” 우세

 

  • 2023년 하반기 주택시장은 하락에 대한 의견이 우세합니다.
  • 하락을 전망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 지속, 현재 가격 수준이 높다는 인식, 기준금리 동결 기조지만 금리 높다는 인식, 전세 가격 약세로 인한 매매매물 출시, 신규 입주 물량 증가, 급매물 거래 후 수요심리 위축 등이 있습니다.
  • 전세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전세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전세사기, 임차보증금 반환 리스크 확대가 있습니다.
  • 주택 월세가격은 보합 가능성이 높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67140?sid=101

 

6월 전국 아파트 낙찰률 상승...낙찰가율, 올해 최대폭↑

 

  •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낙찰가율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.
  • 낙찰률은 32.9%로 전달(31.6%) 보다 1.3%p 상승했고, 낙찰가율은 78.0%로 전월(75.9%) 대비 2.1%p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.
  •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집값 바닥론 확산,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려는 매수세 유입 등이 낙찰가율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.
  • 다만 낙찰률이 30%대 초반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역별, 가격별 차별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.
  •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28.3%로 전월(24.8%) 보다 3.5%p 상승했고, 낙찰가율은 80.9%로 전달(81.1%)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. 특히 강남3구(강남,서초,송파구) 아파트 낙찰률이 34.3%로 그 외 22개 구 지역(26.6%) 보다 7.7%p 높게 나타났습니다. 낙찰가율 역시 강남3구는 85.2%, 그 외 지역은 78.4%로 강남3구 아파트가 6.8%p의 격차로 강세를 보였습니다. 서울 아파트 평균 응찰자 수는 5.8명으로 전달(7.8명) 보다 2.0명이 줄어 들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4/0005039267?sid=101

 

반지하 가구 지원 국토부-서울시 '맞손'…무이자 대출·바우처 지급

 

  •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.
  • 국토부는 무이자 보증금 대출과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원에 대해 중복 지급을 가능하게 했다.
  • 중복 수혜가 가능함에 따라 각 사업의 요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는 전세 1억원 수준으로 지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.
  • 국토부는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의 공공매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세대·연립주택의 경우 반지하 세대별 매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.
  • 매입한 반지하 세대는 긴급주거지원이 필요한 국민 대상 단기 임시거처로 사용하거나, 공동창고·공용회의실 등 인근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916595?sid=101

 

 

DSR 대출규제 완화한다지만…더 큰 문제 따로 있다

 

  • 4일 발표된 '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'에 전세보증금 미반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발표됐습니다.
  • 1년간 한시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에 한해 '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' 40% 대신 '총부채상환비율(DTI)' 60%를 적용합니다.
  • DSR은 소득대비 부채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, DTI보다 상환능력을 보다 엄밀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번 대책은 임대인뿐만 아니라 임차인들에 대한 정책으로, 임대차시장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방안입니다.
  • 규제는 단순화해야 적용 받는 대상들이 느끼는 혼란이 줄어들고 실효성이 높아집니다. 따라서 주택담보대출 정책도 DSR에 맞춰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66005?sid=101

 

“재건축·재개발 30% 급락한 곳 많아… 가격 빠진 지금이 기회 될 수 있어”

 

  • 재건축·재개발 사업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.
  • 재건축·재개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가능하다면, 가격이 많이 빠진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재건축·재개발은 사업 성사 여부나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극명하게 엇갈릴 수 있으므로, 투자 전에 사업성과 입지를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.
  • 재건축·재개발은 초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므로,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은 조합이 설립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  • 용적률과 입지는 재건축·재개발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변수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774615?sid=101

 

2023.07.10 - [부동산 데이터/일별 매매전세 호가 동향] - [2023-07-09 일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 

[2023-07-09 일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목차 ) 1. 서울/경기 주요 단지 일별매매호가 1) 송파구 2) 강남/서초구 3) 강동구 4) 동작/종로구 5) 마포/용산/성동구 6) 양천구 7) 과천/판교 2. 서울/경기 주요 단지 일별전세호가 1) 송파구 2) 강남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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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7.09 - [뉴스/부동산 뉴스] - 2023/07/09 (일) 부동산 뉴스 요약

 

2023/07/09 (일) 부동산 뉴스 요약

GS건설, 재시공 비용 5500억원…누가 같이 낼래? LH?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재시공 비용은 5500억원으로 추산되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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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7.09 - [부동산 데이터/일별 매매전세 호가 동향] - [2023-07-08 토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 

[2023-07-08 토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목차 ) 1. 서울/경기 주요 단지 일별매매호가 1) 송파구 2) 강남/서초구 3) 강동구 4) 동작/종로구 5) 마포/용산/성동구 6) 양천구 7) 과천/판교 2. 서울/경기 주요 단지 일별전세호가 1) 송파구 2) 강남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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