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7/07 (금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바닥 찍고 반등하는 수도권 집값…끝없는 수렁에 빠진 지방

 

•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지난달 첫째주부터 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
• 지방 아파트 가격은 5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.
• 서울 아파트 가격은 7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
• 강남4구와 용산, 성동, 마포, 양천, 영등포, 동작 등은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.
•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향후 경기침체 리스크와 금리인하가 이뤄지기 전까진 현재와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55088?sid=101 

 

 

서울 주택 평균 월세 100만원 웃돌아…월급 3분의1 내는 셈

 

• 서울 주택 평균 월세보증금은 1억4695만1000원, 월세가격은 105만6000원입니다.
• 아파트 월세 부담이 다른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더 큽니다.
•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이 크게 늘면서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못 돌려받는 사태가 대거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서울 주택 월세거래가 전세거래를 넘어섰습니다.
• 서울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0%를 넘어섰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1258?sid=101

 

 

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길 열렸지만…빌라 임대인 ‘울상’

 

•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한 대출 규제를 완화키로 했습니다.
• 임대사업자에게는 이자상환비율(RTI)을 1.25~1.5배에서 1배로 하향 조정합니다.
• 개인 임대인에게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40% 적용 대신 총부채상환비율(DTI) 60%를 적용합니다.
• 그러나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빌라 등 비아파트 유형은 이번 대출 완화가 큰 실효성이 없습니다.
•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, 세입자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8362?sid=101

 

 

“철근 빼먹는 건설업체 GS건설 뿐이겠나?”

• 인천 검단 자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설계·감리·시공 전 과정의 총체적 부실로 발생했습니다.
• 지하주차장을 받치는 기둥에 전단보강근이 빠져 있었고, 콘크리트 강도가 미흡했습니다.
• 감리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
• 시공사인 GS건설은 166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했습니다.
• 정부는 GS건설에 대한 처벌 수위를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1235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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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은 비수기? 수도권 올 최대 물량 쏟아진다

 

• 7월 전국에 아파트 50개 단지, 3만965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.
• 수도권에 예정된 분양 물량이 올해 월간 기준 최대치인 1만8625가구입니다.
• 지방에도 2만1033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입니다.
• 건설업체들이 하반기 밀어내기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, 입지나 가격경쟁력이 높은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.
• 이달 계획물량 중 일부는 이월될 가능성이 크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31229?sid=101

 

 

 

"GS건설 재시공 비용, LH·컨소시엄 건설사와 배분 여지 있어"

 

• GS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습니다.
• 전면 재시공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3000~45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.
• GS건설은 이번 전면 재시공 결정으로 자이 브랜드 이미지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• 국토교통부는 GS건설에 대한 징계 수위를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.
•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∼지상 25층 아파트 25개 동으로 총 1666가구 규모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59004?sid=101

 

 

강남 재건축 최대어 '은마', 조합장 선출 추진위-비대위 2파전 예고

• 서울 최대 재건축 아파트가 될 예정인 강남구 대치동 '은마아파트'가 오는 8월 조합설립 총회를 개최합니다.
• 조합장 후보로 현 추진위원장인 최정희 위원장과 비대위 성격인 은마아파트소유자협의회의 이재성 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조합장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소유주 추천서 500장을 확보해야 합니다.
• 창립 총회를 개최하려면 전체 조합원의 20% 이상이 총회에 직접 출석해야 합니다.
•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03년 추진돼 2010년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고,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안이 수정가결됐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33403?sid=101

 

 

'6억 로또' 들썩인 동작구, 실상은…"집값 30% 빠지고 거래 '뚝'

• 동작구 흑석동과 노량진의 집값은 부동산 호황기 크게 올랐지만, 침체기를 겪으며 크게 꺾인 뒤 잠잠합니다.
• 흑석동 한강현대 전용 66㎡의 최고가는 2022년 5월 31일 16억5500만원 계약이었습니다. 이 아파트의 침체기 돌입 후 최저가 거래는 올해 4월 6일에 이뤄진 11억4000만원 거래입니다.
• 흑석 자이는 무순위 청약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. 흑석자이 전용 59㎡ 1가구 무순위 청약에 83만명이 넘게 몰렸습니다.
•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25년차 구축 아파트인 한강쌍용 전용 59㎡의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0월 20일 11억3700만원으로 기록됐습니다. 그러나 이 아파트 최근 저가 거래는 지난 3월 15일 7억원까지 낮아졌습니다.
•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매수자는 많지만, 최근 높아진 호가를 받아줄 매수자가 없다는 겁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9019?sid=101

 

 

'15년 숙원' 서울~양평 고속도로 백지화... 어떤 사업이길래

• 서울~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됐습니다.
• 2021년 4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, 2022년 5월 야당의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제기에 따라 전면 백지화되었습니다.
• 국토부는 "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반영해 대안을 마련했다"고 해명했지만, 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
• 백지화 이후 대책은 아직 미정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69/0000748403?sid=101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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