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26 (월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매도·매수자 눈치싸움에 역전세 매물까지…먹구름 낀 부동산시장

•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•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 데다 매도 호가 상승으로 매수자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.
• 대출금리 추가 상승과 역전세난에 따른 매물 증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집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의 눈치싸움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887506?sid=101

흑석 로또 '줍줍' 오늘 청약…최소 5억 시세 차익 기대

•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2가구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.
• 분양가는 시세보다 5억 원 이상 저렴해 상당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무순위 청약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•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등 규제도 없습니다.
• 당첨자 발표일은 계약 취소 주택은 29일, 무순위 청약 물량은 30일입니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206116?sid=101

압구정·한남·목동 쏟아지는데…건설사, 수주 옥석 가리기 '촉각'

• 공사비 인상과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들이 재건축 수주를 선별하고 있습니다.
• 특히 7월 '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개정 조례안' 시행에 따라 시공사 선정 가능 시기가 앞당겨지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48/0000017366?sid=101

'역전세' 반환대출 DSR, 특정기간 임대차에만 한시완화 검토

• 정부가 특정기간의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만 '전세금 반환용'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• 직전 계약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'역전세' 상황에서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금 반환목적에 한해 대출규제를 일부 풀어주되, 기한제한을 두겠다는 것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24985?sid=101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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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 10억대 국평 분양가 또 나온다…“공사비가 올랐어요”

• 광명2R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업단(대우건설·롯데·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)과 공사비 950억원 증액을 잠정합의했습니다.
• 공사비가 1000억원 가까이 증액됨에 따라 일반분양가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
• 내년 12월 말 입주도 못박았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60829?sid=101 

상도동 재개발지역 신통기획 확정...최고 29층, 1190가구 들어선다

• 서울 상도동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.
• 최고 29층 내외로 1190가구가 들어서며, 주 진입도로인 성대로의 도로체계를 개선하고, 단지 동측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및 상도초등학교·상도유치원 통학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.
• 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,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4/0005032147?sid=101

7월 아파트 입주물량 3만가구…수도권보다 지방 물량 ↑

• 다음달 전국에서 총 3만54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.
• 수도권에 입주하는 세대수는 1만4천149세대, 지방에 입주하는 세대수는 1만6천393세대로, 지방의 입주물량 비중이 더 높다.
• 수도권은 입주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 등의 부담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.
• 반면 지방은 미분양 증가와 기존 주택 시장 거래 침체로 입주율이 낮은 모습을 보였다.
• 주택 시장의 온기가 수도권에만 제한적으로 돌고 있어 당분간 수도권과 지방 간 상반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1/0000754381?sid=101

용산 평당 집값, 송파와 56만원 차이... 강남3구 아성에 ‘바짝’

• 지난달 서울에서 3.3㎡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(7335만원)였다.
• 송파구(5288만원)와 용산구(5232만원) 간 집값 격차는 56만원으로 2013년 12월 이후 가장 작았다.
• 송파구 집값은 2021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17만원 하락했지만, 용산구 집값은 115만원 올랐다.
• 용산구 집값 상승은 국제업무지구, 광역급행철도(GTX)-B 노선 등 개발 사업과 방탄소년단(BTS) 소속사인 하이브 건물, 현대자동차 등 굵직한 기업의 입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.
• 용산구는 전국적인 부동산 하락장에도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771884?sid=101

경기도, 투기 우려 24개 시군에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간 재지정

• 경기도는 수원시 등 24개 시·군의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 24.82㎢를 내년 7월 3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.
• 경기도는 부동산 경기 동향과 기획부동산 투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.
• 경기도는 기획부동산과 관련 없는 대부분 토지를 해제하고, 기획부동산 의심 업체 보유 토지와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에 포함된 토지를 1년 연장했습니다.
•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거래하려면 관할 시장·군수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.
• 경기도는 기획부동산 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4663?sid=101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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