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23 (금) 부동산 뉴스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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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두달째 3000건 거래됐지만…대세 상승은 '글쎄'

•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23년 5월과 6월 두 달 연속 3000건을 넘어섰다.
• 거래량이 높아지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, 현장에서는 오히려 반대의 분위기다.
•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매물 가격이 많이 올랐고, 실수요자들도 주춤하고 있다.
• 거래가 애초에 많지도 않았던 지역에서는 시장 반등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.
• 전문가들은 현재 3000건대 거래가 두 달 동안 이어진 것을 두고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59576?sid=101 

서울 집값 5주째 오름세...강남은 반등했지만 외곽은 '아직'

• 서울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했지만, 강남 3구와 마용성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날 뿐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지는 못하고 있다.
• 송파구, 강남구, 서초구, 마포구 등의 상승률이 서울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돈다.
• 서울 외곽 지역은 아직 매도·매수자의 희망 가격 격차로 관망세가 강한 분위기다.
• 초고가 아파트는 현금이 많은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는 반면, 여전히 높은 금리 탓에 대출 의존도가 높은 중저가 아파트 실수요자들은 손이 묶이면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.
• 서울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30912?sid=101

"대실망"…국회서 실거주의무 폐지 논의도 못해

•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 이후 분양권 거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.
• 하지만 전매제한의 패키지 규제인 '실거주 의무'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.
• 이에 따라 정부의 규제 완화 발표를 믿고 분양권을 거래한 수요자들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.
• 여야는 여전히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불투명하다.
•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, 정부의 규제 완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1/0000753921?sid=101

美 5월 집값, 11년 반만에 최대폭 하락…매매건수는 소폭↑

• 미국의 집값이 5월에 전년 동기 대비 3.1% 하락했습니다.
• 이는 지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.
• 주택담보대출(모기지) 금리 상승과 매물 부족이 거래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.
• 5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0.2% 증가했지만,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0.4% 급감했습니다.
•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"모기지 금리가 주택 매매시장의 향방에 무거운 영향을 주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20763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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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아파트 매수심리 11주 만에 하락 전환

•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6월 셋째 주 86.1로 전주보다 0.1포인트 하락했습니다.
•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상승했지만, 지방이 떨어지며 전국 수치를 끌어내렸습니다.
• 6대 광역시 매매수급지수도 하락했습니다.
•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0.2포인트 올랐지만, 여전히 매도 희망자가 매수 희망자보다 많은 상황입니다.
• 강남 3구는 매수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반면, 노·도·강은 하락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30949?sid=101

“시공사 지위 박탈·포기”…녹록지 않은 재건축·재개발

• 재건축·재개발 사업이 공사비 급증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• 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은 기존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고자 했지만 재입찰에 실패하고 기존 시공사와 공사비 재협상에 나섰습니다.
• 부산진구 촉진2-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도 GS건설과의 시공사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.
• DL이앤씨는 과천주공 10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참여를 포기했습니다.
• 전문가들은 공사비 증액을 억제하기 위해 신탁 방식의 재건축·재개발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119/0002724095?sid=101

재건축 상가 지분 쪼개기 금지법 추진…국회서 관련법 발의

• 재건축 단지의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기 위한 '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'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.
• 개정안은 권리산정일 이후 분할된 상가 지분에는 입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•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·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,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.
• 상가 쪼개기로 투기 수요가 유입되면 주택·상가 소유주 간 분쟁 가능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• 개정안이 통과되면 재건축 단지의 상가 지분 쪼개기가 줄어들고, 주택·상가 소유주 간 분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26198?sid=101

'사업비만 3조' 한남3구역 관리처분 인가…10월부터 이주

• 서울 용산구는 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23일자 구보에 고시합니다.
• 한남3구역은 2009년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으로 구역 지정된 지역입니다.
• 한남3구역은 사업부지 약 12만평, 사업비만 3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입니다.
•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~지상 22층 높이의 공동주택(아파트) 197개 동, 총 5816세대와 상가 464호, 도로, 공원, 주차장, 학교 등 정비기반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.
• 구는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주 완료 후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14938?sid=101

수방사 뉴홈 7만명 몰려…사전청약 경쟁률 283대 1

• 서울 한강변 역세권의 수방사 부지에 대한 ‘뉴:홈’ 사전청약에 7만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.
• 경쟁률은 283대 1로, 역대 공공분양주택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.
• 특별공급 경쟁률은 121대 1, 일반공급 경쟁률은 645대 1이었습니다.
• 수방사 부지는 추정 분양가가 8억7천만원으로 높은 편이지만,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는 4억∼5억원이 낮아 신청자가 대거 몰린 모양새입니다.
• 수방사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통장 검증과, 청약 자격별 선정 방식을 거쳐 새달 5일 발표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8/0002645212?sid=101

전국 아파트 매수심리 11주 만에 하락…서울만 혼조세 유지

•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1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.
•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상승했지만 지방이 떨어지며 전국 수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.
• 6대 광역시 매매수급지수도 하락했습니다.
•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• 강남 3구와 서북권, 서남권, 도심권은 상승했지만 노도강은 하락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29/0000223497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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