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22 (목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미 증시 내리고 비트코인 끌어올린 파월의 말·말·말

•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• 6월에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한 것은 긴축 정책의 초기 단계에서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.
• 금리 인상 속도는 앞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•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, 연준의 관리 목표인 2%에 도달하는 과정은 꽤 갈 길이 멀다고 표현했습니다.
• 노동 분야에선 임금 상승률이 완화되고 있고, 채용 공고 건수가 예전보다 낮아지는 모습들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15/0001108962?sid=101

살까 말까 '계륵'된 아파트…실수요자 고민 깊어진다

•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혼돈의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• 서울지역만 좁혀보면 상승세입니다.
• 다만 거래량 자체는 늘었지만, 집값을 놓고 보면 상승 거래가 아닌 하락 거래가 늘었다는 점에서 단순히 거래량만 놓고 회복세를 확신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.
• 통상 전문가들은 미분양 물량,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평균치에 달할 때, 전셋값이 상승세 등을 보고 매수 시기를 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
• 거래량보다 실거래가와 상승 거래인지, 하락 거래인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77/0005275990?sid=101

수도권 급매 팔리고 지방엔 매물 쌓여… "양극화 심화"

•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매수 심리 개선으로 하락세가 둔화됐으며 서울 동남권이나 경기 성남 등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됐다.
•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큰폭으로 둔화되면서 전체 주택의 하락폭 축소를 주도했다.
•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할인 매물과 월세화 영향으로 내림세가 지속됐으나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저가 매물이 소진되는 모습을 보였다.
• 수도권은 가격 상승기대가 형성되는 재건축 아파트 비중이 높고 전매 제한 완화로 분양시장 투자 여건도 개선되면서 청약 수요가 소폭 회복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29770?sid=101

24조 역전세 위기, DSR 완화만으론 해소 어렵다

• 전세시장은 역전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• 정부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DSR을 일부 완화하는 방침을 세웠지만, 임시 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이 있습니다.
• 전세대출을 DSR 산정에 포함하고, 일시상환 방식에서 상환 방식을 바꾸는 등 전세시장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43/0000046527?sid=1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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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앉아서 7억 번다"…성남 로또 아파트 '줍줍' 수천명 몰렸다

•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수천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.
• 시세 차익이 기대돼서입니다.
•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입주한 5320가구입니다.
• 이번에 나온 물량은 계약 취소분이라 경기 성남에 살고 있으면서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청약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.
• 심지어 4가구 모두 특별공급 물량으로 조건이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59121?sid=101

韓 금융취약성 다시 커졌다…미분양 급증에 부동산PF 부실 우려도

• 가계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으며, 신규 연체 차주 둘 중 한명은 취약차주인 것으로 분석됐다.
• 특히 빚을 제때 갚지 못한 연체 취약차주의 약 40%는 연간소득보다 연체한 빚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.
• 금융불안지수는 내렸지만 중장기적 금융 취약성 다시 커졌다
• 취약차주 40%는 연간소득보다 못 갚은 빚 많은데…가계대출 꿈틀
• 9만가구, 빚 내도 전세보증금 돌려주기 어렵다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2432?sid=101

'강남 4구'라던 강동, 집값 반토막…준강남도 안심 못한다

• 강동구의 집값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6~43% 하락했습니다.
• 이는 강남, 서초구, 송파구 잠실 지역보다 더 큰 폭의 하락입니다. 강동구의 집값이 더 많이 하락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• 강동구는 영끌족이나 투자자들의 매수처가 아니었습니다.
• 강동구의 신축 아파트는 대부분 재건축 단지였고, 조합원들이 그대로 입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.
• 강동구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에, 실거주자들은 더 내려가서 팔 이유가 없었습니다.
• 강동구의 집값은 앞으로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2421?sid=101

'한남3구역' 관리처분계획 인가 5816가구 조성…10월 이주 시작

•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됐습니다. 사업시행인가 이후 4년3개월여만입니다. 한남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.
• 한남3구역은 38만6395.5㎡의 면적에 5816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.
•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13961?sid=101

70억에 팔린 개포자이…입주 석달만에 물난리 "장마 땐 어쩌나"

•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입주 3개월 만에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장 등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했다.
•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시공사인 GS건설의 부실공사가 원인이라 주장하고 있다.
• GS건설 측은 부실공사는 아니라는 입장이다.
• GS건설은 최근 신축 아파트에서 잇따라 하자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.
• GS건설은 이번 논란을 해명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59560?sid=101

서울 재건축 아파트 9개월만에 낙폭 최저…보합권 초읽기

•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1년 만에 보합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.
• 급매물 소진, 안전진단 기준 완화, 대출금리 조정 기조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.
• 서울은 5월 중순 이후 보합 지역이 늘고 송파구, 강동구 등 일부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다.
• 부동산R114 관계자는 "투자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, 경기둔화, 공사비 인상, 관련법 제정 지연 등 투자 여건이 가변적이므로 성급한 매수 판단은 지양해야 한다"고 말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18148?sid=101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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