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21 (수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임대인이 못 내준 보증금…DSR 완화 '임시방편' 통할까

• 전셋값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역전세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
• 정부는 집주인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
• 이 방안은 세입자에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집주인에게 DSR을 완화해주는 것으로, 정부가 그 빚을 떠안으면서 폭탄돌리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
• 근본적인 전세시장의 문제를 잡아나가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1/0000753341?sid=101
 

‘영끌족’ 손절매 매물, 또 다른 갭투자자가 사들이나?

• 서울에서 갭투자가 증가하고 있다.
•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아파트를 전세를 낀 채로 매입하는 투자 방식이다.
• 갭투자는 집값 상승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, 집값 하락 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.
• 최근 서울에서 갭투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집값이 하락하면서 갭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.
• 갭투자는 위험한 투자 방식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2/0003825209?sid=101

"시공사 어디 없나요"…재개발·재건축 조합 '끙끙'

•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건설사들이 재건축·재개발 사업 수주를 꺼리고 있다.
• 건설사들은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사업을 수주하지 않거나,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.
• 정비사업 조합원들은 시공사를 구하기 위해 공사비를 증액하고 있지만, 건설사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.
•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25532?sid=101

DL이앤씨, ‘경기 악화’로 과천주공 10단지 재건축 입찰 포기

• DL이앤씨가 건설경기 악화로 경기 과천시 ‘과천주공 10단지’ 재건축 정비사업 참여를 포기했다.
• DL이앤씨는 과천주공 10단지 시공권 확보를 위해 지난 10개월 동안 공들였지만, 공사비 상승 등 여파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.
• 최근 건설경기가 나빠지면서 재개발,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자체를 포기하거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다.
•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8구역은 두 차례 시공사 선정 경쟁 입찰에서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.
• 서울 중구 신당9구역도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58767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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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가 급등” 3.3㎡당 공사비 1000만 원 제시…부산 촉진2-1조합, GS건설과 시공계약 해지

• 부산 부산진구 촉진 2-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인 GS건설과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.
• GS건설은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지만, 조합은 받아들이지 않았다.
• 조합은 GS건설이 제시한 공사비가 너무 비싸다고 주장했다.
• GS건설은 자재비와 물가 상승을 이유로 제시한 공사비가 적정하다고 맞섰다.
• 조합과 GS건설은 향후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58/0000044324?sid=101

강남도 못피했던 전세 급락…단 2%만 떨어진 이곳

• 과천의 전셋값이 1년 전보다 2.67% 하락했습니다.
• 이는 경기도 평균 전셋값(-22.54%)보다 낮은 수준입니다.
• 과천의 중위단위 전셋값은 5.46% 상승했습니다.
• 이는 정비사업으로 인한 이주로 전세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됩니다.
• 서울, 부산, 광주, 대전, 울산, 인천, 대구, 세종 등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하락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158845?sid=101

전국 부동산 거래 한풀 꺾여

•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증가하던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 4월에 전월보다 8.4% 감소하며 반등세가 한풀 꺾였다.
• 오피스텔과 상가, 토지뿐 아니라 아파트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
•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데다 급매물이 소진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.
• 4월 전체 부동산 거래금액은 28조5570억원으로 전월 대비 4.7% 늘어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.
• 매매가가 높은 상업·업무용 빌딩 거래액이 42%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끌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58418?sid=101

 

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줄고 신저가 비율 늘었다

•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.
• 다만 전월보다 거래 건수는 줄었고 신고가 비중 역시 줄어들었다.
•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'은평뉴타운제각말푸르지오(5-2단지)' 전용 101㎡가 지난달 28일 18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 8억6500만원보다 9억5500만원 뛰었다.
•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'미성' 전용 162㎡도 지난달 25일 29억8000만원에 손바뀜해 직전 최고가 23억원보다 6억8000만원 상승했고, 광진구 광장동 '상록타워아파트' 전용 84㎡도 지난 4일 12억원에 팔리면서 직전 최고가(5억5650만원)보다 6억4350만원 올랐다.
• 신저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. 다만 하락 금액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서울 내 신고가는 10위권 밖에 있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9/0002808217?sid=101

서울 신축-구축 가격차 2.9억…새아파트 갈증에 분양률↑

• 서울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82.01%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.
•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, 청약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
• 서울에서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들은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.
• 새 아파트는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,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• 서울의 아파트 시장은 당분간 활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8/0005513309?sid=101

'쉐이크쉑' 1호점, 月 1억에 비·김태희 건물로…반년 공실 청산

• 쉐이크쉑 강남점이 비·김태희 부부가 매입한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다.
• 해당 건물은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.
• 쉐이크쉑이 해당 건물을 선택한 이유는 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.
• 쉐이크쉑 강남점이 해당 건물로 이전할 경우 쉐이크쉑과 '파이브가이즈', '슈퍼두퍼' 등 3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가 한 라인에서 경쟁하게 된다.
• SPC 관계자는 "건물 노후화 등을 고려해 쉐이크쉑 강남점 이전을 수 년 전부터 검토했다"고 밝혔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02008?sid=101

"부동산 아직 바닥 아니다… 서울 투자 전망 1위 성수동"

• 부동산 경매시장은 아직 침체기입니다.
• 응찰자가 몰리는 물건이 아닌 낙찰가율과 매각 건수 등 실제 지표를 봐야 합니다.
• 경매 시장이 회복되기 전 신건 낙찰이 잦아집니다.
• 기준금리 상승으로 집값이 본격 하락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바닥론이나 부동산 부양책이 거론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.
• 경매 건수가 늘면 부동산 시장은 상승장이 끝나가는 신호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29512?sid=101

'고층 개발 기대감' 여의도 재건축 단지 신고가 릴레이

•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.
• 이는 고층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입니다.
• 서울시는 지난 4월 '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'을 통해 재건축 추진 시 용적률을 최고 800%까지 상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•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152건(3.54%), 신저가는 580건(1.78%)으로 전월 대비 신고가는 줄고, 신저가는 늘어났습니다.
• 수도권은 신고가와 신저가가 전월 대비 모두 소폭 줄어들었고, 지방은 신고가는 줄었지만 신저가는 소폭 늘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26092?sid=101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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