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18 (일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재초환 부담 줄어드나 …'면제 기준 상향' 갈림길

•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(재초환) 완화를 위한 재초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.
• 여야 의원들은 현행 부담금 산정 기준이 과다하다는 데 공감하고, 부담금 면제 기준을 현행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, 부과 구간을 2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
• 만약 개정안이 통과되면 부담금 예정액이 통지된 93곳 중 41곳은 부담금을 면제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45533?sid=101

 

 

"자재값 상승 부담 … 모듈러 주택으로 줄일 것"

•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주택을 조립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.
• 철근 콘크리트 공법에 비해 공사비가 저렴하고, 품질이 안정적이며, 안전사고 위험이 적습니다.
• 또한, 탄소 배출량이 적어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방식입니다.
• 모듈러 공법은 아직까지 소비자의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, 안전기술이 향상되고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점차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45532?sid=101

 

 

‘한강뷰 공공분양’ 수방사 부지 19일부터 사전청약… 주의사항은?

• 수방사 뉴:홈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공공분양 주택입니다.
• 총 566가구 중 255가구가 사전청약에 공급됩니다.
• 특별공급은 176가구, 일반공급은 79가구입니다.
•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㎡ 8억7225만원(발코니 확장비용 제외)입니다.
•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소득·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• 소득요건은 공급 유형이나 가구원 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자산 요건은 주택 공급 유형과 무관하게 부동산 공시가격 기준 총 2억1550만원, 자동차는 3686만원 이하여야 합니다.
• 전매제한 기간은 본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입니다. 거주의무는 분양가가 확정되는 내년 9월 본청약 시점에 시행 중인 법령에 따라 결정됩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2/0003230549?sid=101

 

 

4조원대 가양동 CJ공장 개발사업, 우여곡절 끝에 `본궤도`

•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용지 개발 사업이 건축 관련 심의를 통과하고 본궤도에 올랐습니다.
• 이 사업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의 11만2587㎡ 부지에 업무·판매·교육연구시설, 공장, 근린생활·문화집회·노유자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입니다.
• 인창개발은 이 사업을 위해 현대건설과 손을 잡았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9/0002807515?sid=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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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강기 '잭팟'…현대엘리베이터, 둔촌주공서 '역대 최대' 314대 수주

•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1~3단지에 엘리베이터 256대,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총 314대를 수주했습니다.
• 수주 금액은 434억원으로, 승강기 대수와 액수 모두 1984년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.
•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기존 5930가구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의 85개 동에 총 1만2032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.
• 국내 최초로 단일 단지에 1만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초대형 아파트입니다.
• 현대건설·대우건설·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고, 오는 2025년 입주 예정입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872904?sid=101

 

 

금리상승 여파에…올 1분기 상가 거래량 10년만에 최저

• 아파트 시장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,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습니다. 2023년 1분기 전국 상업·업무용 부동산(오피스텔 포함) 거래량은 3만6620건으로,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분기 이후 최저치입니다.
• 상업·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17년 3분기에 11만83건으로 가장 많았고, 이후 매 분기 7만∼9만건이 거래됐습니다.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래량이 급감해 올해 1분기에는 3만6620건에 불과했습니다.
• 수도권을 보면 서울은 지난해 1분기 1만2826건의 거래가 이뤄졌으나 올해 1분기에는 6595건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. 경기도는 지난해 1분기 2만7054건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1만2202건으로 감소했고, 인천은 9808건에서 3153건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203120?sid=101

 

 

서울·인천 아파트 가격 월 기준으로 16개월만에 반등

• 서울과 인천 아파트 가격이 월간 기준으로 16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18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.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 '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'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값은 전달에 비해 0.01% 올랐다.
• 이는 지난해 2월 하락 전환한 이후 처음이다. 인천 아파트값 역시 0.04% 올랐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4009124?sid=101

 

 

KB "전세대출도 DSR 포함해야"

• 전세자금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
•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'전세 제도의 구조적 리스크 점검과 정책 제언'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
• 이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전세자금대출을 DSR에 포함시키고, 전세가율이 70% 이상인 주택에 대해서는 대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
• 또한,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 용도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한도를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15/0001108170?sid=101

 

 

추경호 "역전세 위험 규모 100조…집주인 대출 푸는 방안 마련"

• 추경호 부총리는 집주인의 전세 차액 반환 시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 100조 원 규모의 역전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.
• 집주인이 전세 차액을 반환하는 부분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, 집주인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.
• 다음 세입자가 선순위 대출에 걸리지 않도록 집주인이 전세 반환보증을 받게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.
• 집주인이 대출 자금을 투기 목적으로 사용할 우려도 있다.
• 추 부총리는 "그런 가능성을 정부가 점검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629/0000222543?sid=101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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