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09 (금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"상가 공실 경고음" 1분기 매물 11만9000개 나와

• 올해 1분기 전국 상가 매물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1만9198개로 집계됐다.
•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방보다 3배가량 많았다.
• 유형별로는 근린상가가 가장 많고, 지식산업센터 상가 매물은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.
• 향후 상가 매물 수는 지역·유형별로 편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.
• 수요층이 한정된 지식산업센터 상가나 택지지구 내 신축 근린상가 등에서 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26639?sid=101

아파트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…서울 '활짝' 지방은 '암울'

•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은 주요 입지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온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.
• 지방은 입지나 분양가에서 경쟁력이 있는 일부 단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미달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.
•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분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, 단지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는 사업지도 여전히 많다.
•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.
• 서울의 특정 단지를 제외하고는 분양사업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으로, 분양시장의 양극화·국지화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904010?sid=101

"잠실동 상가·삼성동 오피스텔, 10월부터 허가없이 살 수 있다"

• 서울시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'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' 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거 외 시설에 대한 거래허가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.
• 현재 서울시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 대표 지역은 삼성·청담·대치·잠실동, 압구정 아파트지구·여의도 아파트지구·목동택지개발지구·성수전략정비구역 1~4구역 등이다.
• 서울시는 10월 법 시행에 맞춰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거 외 상업·업무시설 등의 규제를 풀 예정이며, 상업·업무시설 매입은 시장을 교란시키는 주택 매입과는 달리, 투기가 아닌 '투자'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.
• 서울시는 이와 함께 작년 10월 개정된 국토교통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재 법정동 기준으로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경계 단위를 행정동이나 필지로 최소화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.
•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업무·상업시설이 규제에서 벗어나면 관련 시장이 과열될 여지는 남아있지만, 서울시는 재건축, 개발이슈가 있는 곳은 규제완화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구상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897140?sid=1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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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 공범 10명 중 4명 '공인중개사·중개보조인'이었다

• 정부가 전세사기 의심자와 관련자 970명을 적발, 수사의뢰했다.
• 수사 결과 970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공인중개사·중개보조원(414명·42.7%)이었다.
• 국토부는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.
• 국토부는 지난 5월 부동산 중개업 제도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(TF)팀을 꾸렸다.
• 국토부는 올 하반기 분석 대상을 54만여 건으로 대폭 확대해 부동산 거래 신고 데이터 기반 조사를 추진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공조할 계획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17/0000926604?sid=101

“집값 거품 여전한데”…가계대출, 19개월 來 ‘최대폭 증가’

• 주담대가 4조3000억원 증가하며 가계대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.
• 전세자금대출은 4월 1조7000억원 감소에서 5월 6000억원 감소로 감소폭이 크게 줄었습니다.
• 기업대출은 4월 7조5000억원에서 5월 7조8000억원으로 더 확대되었습니다.
• 은행 수신은 5월에 8조2000억원 증가했습니다. 특히 정기예금이 10조5000억원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43/0000045999?sid=101

“대출금리 꺾인다 집 사러 가자”…2030 다시 중저가 아파트 ‘영끌’

• 4월 20대 이하와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율은 31%를 기록했습니다.
• 서울의 2030 아파트 매입 비율은 38.8%로, 2022년 4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.
• 주택업계 전문가들은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재증가 원인으로 정부가 올해 1월 도입한 특례보금자리론를 꼽습니다.
•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에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연 4%대 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141718?sid=101

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80%대 회복…강남 재건축 상승 견인

•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24.8%로 전월(19.0%) 대비 5.8%포인트 상승했습니다.
• 낙찰가율은 81.1%로 전월(76.5%)보다 4.6%포인트 상승하면서 2022년 11월(83.6%)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80%대를 회복했습니다.
• 강남3구 평균 응찰자 수는 12.7명으로 2021년 2월(17.7명) 이후 2년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77/0005270475?sid=101

6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상승… 'DMC 가재울 아이파크' 최 경쟁률 116.4:1

•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4주 연속 개선된 가운데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시민들이 견본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.
•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'DMC 가재울 아이파크' 1순위 청약 접수 결과, 특별공급을 제외한 52가구 모집에 평균 89.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
• 최고 경쟁률은 59㎡A 타입의 116.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856296?sid=101

상무센트럴자이, 1순위 최고경쟁률 43.81:1 기록

• GS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짓는 '상무센트럴자이'가 1순위에서 평균 11.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
•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㎡A타입으로, 100가구 모집에 4,381명이 몰리며 43.81대 1을 기록했습니다.
•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 최초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영화관(CGV살롱)과 스카이라운지(클럽클라우드), 그리고 작은도서관에서 누리는 교보문고 큐레이팅 서비스 등을 적용하게 됩니다.
• 당첨자 발표일은 6월 14일(수)이며 정당계약은 6월 26일(월)부터 28일(수)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.
•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,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4/0005024766?sid=101

2023.06.09 - [부동산 데이터/일별 매매전세 호가 동향] - [2023-06-08 목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[2023-06-08 목요일] 네이버 부동산 매물 최저 호가

2023.06.08 - [부동산 데이터/주간아파트 가격지수 동향] - [2023-06-05 월요일]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 동향

[2023-06-05 월요일]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 동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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