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05 (월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백현마이스 ‘명단 유출’ 의혹…민관 도시개발사업 ‘또’ 논란

• 성남시와 성남시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 명단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.
• 한화는 지난달 23일 성남시청을 방문해 녹음파일 등 증거와 함께 의혹을 설명하고 159명을 제외한 전체 명단에서 평가위원을 추첨해 선정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시와 공사는 해당 인원들을 모두 포함한 채 선정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119&arti_id=0002718983

 

 

"대출금리 인상 끝물"... 2030 다시 아파트 '영끌' 나선다

•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최근 다시 늘고 있습니다.
• 금리 상승세가 꺾이자 급매 위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입니다.
•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, 4월 20대 이하와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은 31%를 기록했습니다.
• 2월 이후 세 달 연속 30%대를 기록 중입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469&arti_id=0000742867

 

 

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2개월 연속 60%대…금리인하 영향

•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2개월 연속 60%대를 넘었습니다.
• 전셋값이 고점 대비 많이 내렸고 대출 금리도 낮아지면서 다시 전세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.
•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4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·월세 물량 2만134건 중 순수 전세계약은 1만2329건(61.2%)으로 집계됐습니다.
•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3월(61.5%)에 이어 두 달 연속 60%를 넘긴 것입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020&arti_id=0003501692

 

 

"급매물 소진·급등한 호가에 수요자 주춤"…상승세 멈춘 '거래회전율'

• 부동산 매매 시장의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거래회전율 상승세가 4개월 만에 멈췄습니다.
• 최근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가 오르면서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• 거래회전율은 매매로 소유권이 이전되고 등기가 완료된 부동산 수를 등기가 유효한 부동산 수로 나눈 값으로, 거래회전율이 낮을수록 거래 가능한 부동산 대비 실제 거래된 사례가 적다는 의미입니다.
• 전국 집합건물 거래회전율은 올해 1월 0.26%로 2010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뒤 2월 반등했습니다. 이후 △2월 0.30% △3월 0.40% △4월 0.42%까지 올랐다가, 지난달 0.40%로 다시 내려앉았습니다.
• 집합건물 거래회전율이 꾸준히 상승한 지역은 전국 시도 중 서울과 경상북도에 불과했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421&arti_id=0006848503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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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불패에 목동도 뛴다…안전진단 통과 한 달 1.7억 쑥

• 올해 초 안전진단을 통과한 목동재건축 단지들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.
•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금리가 안정되면서 상급지인 목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•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전용 98㎡는 이번달 18억 3000만원(11층)에 거래됐습니다.
•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㎡도 이달 15억 9000만원(9층)에 거래됐습니다.
• 목동신시가지 14단지 157㎡는 지난달 23억 500만원(7층)에 신고가 거래됐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016&arti_id=0002152462

 

 

광명·인덕원 '국평 10억'에도 수요자 몰린 까닭

• 서울 인근 지역에서 '고분양가 논란'이 일었던 단지들에도 잇따라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• 경기 광명·인덕원 등에서 전용 84㎡ 평형의 분양가가 10억원이 넘었는데도 괜찮은 청약 성적을 기록했습니다.
• 최근 건설사들은 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갈수록 분양가를 올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.
•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에 '시세 수준'의 분양가라도 청약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.
• 또한 서울과 인접해 있거나 GTX 등 교통 호재가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됩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648&arti_id=0000016838

 

 

“미분양 날까 무섭다”… 4월 분양예정물량 78%가 ‘공급 연기’

• 지난달 분양을 계획하고도 실제 공급이 이뤄진 물량은 전체의 22%에 불과했습니다.
• 6월 분양을 앞둔 물량은 3만7000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.
•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7979가구가 공급됩니다.
• 지방에서는 총 1만9754가구가 공급됩니다.
• 다만 지난달 상황에 비춰볼 때 이러한 물량이 실제 분양으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032&arti_id=0003227897

 

 

반포주공3주구 조합 임원-삼성물산 결탁 논란 '흠집내기 의혹'

•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
• 3주구는 2014년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데 이어 2017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.
• 지난해 6월 이주, 올 2월 철거까지 완료했습니다.
• 기존 1490가구에서 601가구 늘어난 17개동 2091가구(지하 3층~지상 35층)로 탈바꿈합니다.
• 3주구 재건축조합은 공사비 증액을 두고 시공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오랜 씨름을 벌였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417&arti_id=0000925829

 

 

부동산-증시 침체에… 자산세수 1년새 9조 줄어

• 올 1~4월 국세 수입이 33조9000억 원 줄었습니다.
• 자산시장 관련 세금이 8조8000억 원 줄었습니다.
• 양도소득세가 7조2000억 원 줄었습니다.
• 증권거래세가 7000억 원 줄었습니다.
• 경기 불황으로 법인세까지 부진해졌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5&prsco_id=020&arti_id=0003501559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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