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6/03 (토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 

서울 집값 누가 올렸나 봤더니…초소형 아파트의 반란 

• 서울 아파트값이 2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,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초소형 아파트값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.
• 이번주 수도권에선 초소형 아파트가 모든 규모 중 유일하게 가격이 올랐고, 특히 서울에선 가장 많이 올랐다.
• 전문가들은 이 같은 아파트값 변동률에 대해 초소형 매물의 희소성, 빌라 기피 현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16&arti_id=0002151915

 

 

과천 갈현지구 개발 중도위 통과, 주민들 강력 반발

• 경기 과천시가 갈현(재경골)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취소를 요구했지만,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조건부 승인을 했다.
• 그러자 과천시 의회와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.
• 3일 과천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이 지난 1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. 구체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달 말 지구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.
• 해당 지역 주민들은 물론, 과천시의회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도 사업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03&arti_id=0011895180

 

 

대치동 학원 이제 안가도 될까요…서초그랑자이 상가 드디어 분양

• 서초그랑자이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2일부터 빈 호실에 대한 일반분양을 본격 시작합니다.
• 상가는 이주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 승인이 완료된 상태로, 14일까지 호실 신청을 받고, 그 다음주께 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• 서초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는 2년 전인 2021년 6월 입주했지만, 상가의 경우 이해관계가 얽히며 일반분양이 지체됐습니다.
• 상가조합원들이 아파트를 받기로 정관에 명시한 채 재건축에 참여했지만, 이 과정에서 의무 권리비율을 정하지 않아 아파트를 받지 못하는 일부 조합원들이 생겨났고 결국 소송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16&arti_id=000215187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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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주택 가장 많이 산 외국인은 中…美의 2.25배

•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약 4만5000호에 달하는 국내 주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• 이는 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량의 약 2.2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.
•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'외국인 토지·주택 보유 통계'를 발표했습니다.
•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은 총 8만3512호였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08&arti_id=0004895228

 

 

전매제한 풀리니 2배 된 입주·분양권 거래량…실거주 완화 주목

• 전매 제한이 풀린 이후 서울 입주·분양권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업계에서는 향후 실거래 의무까지 폐지되면 거래량이 더 늘고 가격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•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지난 4~5월 서울 아파트 분양권·입주권 전매 거래량은 101건으로 집계됐습니다.
• 올해 1분기 전체 거래량(50건)의 2배 이상입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421&arti_id=0006845352

 

 

부의 이동 시작?...부자들 주목한 이곳, 부촌 1위 올라섰다

•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전국 부촌 1위로 올라섰습니다.
•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서초구 반포동을 따돌린 것입니다.
• 2019년만 해도 압구정동은 개포와 반포에 밀려 집값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14&arti_id=0005022007

 

 

'반토막' 강남 전셋값, 또 떨어진다고?

• 서울 서초구 전셋값이 불안합니다. 대규모 '입주장'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.
• 입주가 가까워질수록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.
•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 중개 대표는 "입주가 가까워질수록 전셋값이 더 떨어질 것"이라면서 "지금보다 적어도 수억원은 하락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내다봤습니다.
• 3일 서초구 반포동 일대 부동산 공인 중개업소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따르면 반포동에 있는 '아크로리버파크' 전용 84㎡ 전셋값은 12억9000만원까지 내려오면서 13억원대에서 밀려났다. 전용 59㎡는 10억~11억원 수준이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015&arti_id=0004852162

 

 

수도권 신축빌라 전세가율 내림세…'깡통주택' 위험은 여전

• 최근 3년간 평균 전세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, 일부 지역은 여전히 깡통전세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•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1~2023년까지 수도권 신축 빌라 중 같은 해 매매와 전세 거래가 동시에 발생한 건을 분석한 결과, 최근 3년간 평균 전세가율은 계속해서 하락 중이다.
• 그러나 2021년부터 이듬해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균 전세가율이 80%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으며, 올해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603&prsco_id=119&arti_id=000271853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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