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5/31(수) 경제 이슈 요약

경제이슈

 

독일, 인플레 4월 7.6%에서 5월 6.3%로 ↓

• 독일의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5월에 6.3%를 기록해 4월의 7.6%에서 크게 줄었다.
• 유로존 전체 인플레는 4월의 7%가 잘하면 6% 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.
• 독일은 높은 인플레가 큰 요인으로 작용해 2개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4086

 

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, 오리지널과 약효 유사성 확인

• 셀트리온,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 'CTP47' 국내 임상 1상 시험에서 동등한 약효 확인
• CTP47은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, 류머티즘 관절염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,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 쓰임
• 현재 유럽의 관절염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,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두 가지 제형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4061

 

토스뱅크, 1분기 연체율·부실채권비율 훌쩍…건전성 제고 과제

• 토스뱅크가 1분기 적자폭을 줄이며 실적에 선방했지만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 등 건전성 관련 수치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.
• 1분기 당기순손실은 280억원으로, 출범 이래 분기 손실 최저 수준이며, 순이자이익은 112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규모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.
•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은행권 최고 수준인 269%로 높였으며, 부실채권 비율은 1.04%로 상승했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854

 

테슬라(TSLA), 머스크 중국 방문 등이 중국 시장 중요성 드러내 - Kraneshares 외

• 중국은 테슬라 판매량의 50%, 생산량의 20%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.
• 머스크 CEO의 중국 방문은 중국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.
• 중국의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격렬하기 때문에, 테슬라는 가격정책에 있어 보다 공격적인 전략이 필요해보인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4012

 

머스크 방중에 … 테슬라 주가, 두달 만에 200弗선 회복

• 테슬라 주가가 30일에 4% 이상 상승하여 2달 만에 200달러 선을 회복했다.
• 일론 머스크 CEO가 중국을 방문하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테슬라 실적 기대가 커졌다.
•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대용량 전기에너지 저장 장치인 메가팩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, 중국 최대 배터리 회사인 CATL과 손잡고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 있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76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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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크셔 해서웨이,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지분 25%까지 확대

• 버크셔 해서웨이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주식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.
• 버크셔 해서웨이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지분을 24.9%로 확대했으며, 우선주와 워런트도 보유하고 있다.
• 버크셔 해서웨이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을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910

 

LG화학, 탄소나노튜브 4공장 착공..추가 증설도 검토

• LG화학, 충남 대산에 CNT 4공장 착공
• 2025년 가동 목표, 생산능력 6100톤으로 확대
• CNT는 전기차 배터리, 반도체 공정용 등에 활용되는 차세대 소재로, LG화학은 CNT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 중이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1374

 

"대출갈아타기 실패했습니다"…첫날, 직접 해보니

• 대환대출 모바일 앱 인프라가 개시됐지만, 고객 반응은 대체로 시큰둥했다.
•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 적은데다, 오히려 이용 중인 대출보다 금리가 더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수두룩했다.
•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총 1819건의 갈아타기가 이뤄져 약 474억원(잠정)의 대출자산이 이동했다고 밝혔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341

 

 

현대차, 넥쏘 하자 미고지 혐의로 경찰 수사…"성실히 협조해 소명할 것"

• 현대자동차가 수소차 넥쏘 판매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.
• 현대차는 하자가 있는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이를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.
• 경찰은 현대차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으며, 현대차는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884

 

넥슨 故김정주 유족들, 지주사 지분 29%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

• 넥슨 창업주 김정주의 유족이 상속세로 인해 일부 지분을 정부에 물납했다.
• 이로 인해 넥슨 매각설이 잠재워질 전망이다.
• NXC 최대주주는 여전히 김 창업주의 유족이며, 안정적 경영권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824

 

BTS 활동 중단 먼저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

•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직원 3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.
• 이들은 BTS의 단체 활동 중단 정보를 알게 되자 하이브 주식을 팔아 2억3000만원 가량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추산됐다.
• 하이브 주가는 단체 활동 중단 소식 전날과 공개 당일에도 각각 11%, 3% 하락했다.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725

 

 

LG화학, 탄소나노튜브 4공장 착공 "생산 2배 확대"

• LG화학, 충남 대산에 배터리와 반도체 공정용 소재인 탄소나노튜브(CNT) 4공장 착공
• 2025년 완공 시 CNT 연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 이상인 총 6100t로 확대
• CNT는 전기차 배터리,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,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에 사용되며 LG화학은 CNT 생산능력 지속 확대로 글로벌 CNT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계획

https://news.stockplus.com/m?news_id=12263695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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