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05/27(토) 부동산 뉴스 요약

부동산뉴스요약

 

'용인 12억' 역시 무리였나…3000명 청약했지만, 계약률 41%

•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초기 계약률은 41%로, 절반 이상의 가구가 미계약으로 남았습니다.
• 가장 큰 이유는 자금조달 문제로, 내년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기존 집을 처분해야 하는데,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.
• 또한,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직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49617?sid=101

 

 

건설사 PF 위기 한숨 돌렸지만…연체율 상승에 불안 고조

• 건설 PF는 장기적으로 유동성 경색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지만,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우려가 높습니다.
• 금융당국은 PF 관련 보유 채권들의 상각 처리를 권고하는 등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43/0000045472?sid=101

 

다시 강남불패…강남3구 집값 상승폭 더 커져

• 5월 4주 서울 아파트 값 0.01% 상승. 1년 만에 상승 전환.
• 상승 폭 가장 높은 곳은 송파구(0.26%).
• 강남구, 서초구도 상승 폭 확대.
• 중구, 마포구도 상승 전환.
•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 상승, 중저가 아파트 지역 하락.
• 전문가들은 아직 서울 대부분 지역은 아파트 가격 하락 및 보합이 지속되고 있으며, 하반기 이후 경기가 살아나며 금리가 인하되고 전셋값도 안정돼야 본격적인 상승기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195522?sid=101

1분기 건설사 939곳 폐업신고...줄도산 공포 확산[건설사 폐업 5년來 최다]

• 건설 경기 침체로 중소 건설사들이 줄도산하고 있다.
•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939건으로 5년 만에 최다.
• 폐업은 글로벌 경기 침체, 고금리, 고물가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.
•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면서 중소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.
  정부는 건설사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882923?sid=1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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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매 소진 후 거래 '뚝'…서울 아파트 매물 26% 늘어

• 서울 아파트 매물이 연초 대비 26% 증가했다.
• 상급지 시세가 뛰기 전에 갈아타려는 1주택자와 집을 내놓고 매수자를 기다리는 다주택자의 ‘관망성’ 매물이 쌓이고 있어서다.
• 전문가들은 지난달까지 급매 소진 이후 거래가 다시 뜸해지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설명한다.
• 급매 소진 이후 문의만 이어질 뿐 거래는 뜸한 편이다.
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849459?sid=101

 

“돈되는 정비사업장만 수주 주력”…공사비 낮게 책정 사업장 곳곳 갈등

• 7월부터 서울시내 정비사업 선정 시기가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겨진다.
• 이로 인해 사업 초기부터 사업비 조달이 쉬워지고, 인허가 등 사업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.
• 현재 서울시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은 116개에 달한다.
•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지구를 비롯해 개포동 주공 5·6·7단지, 서초구 신반포 2·4·7·12·16·20차 등이 곧바로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진다.
• 대형 건설사들은 서울시내 중고층 재건축 단지와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지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• 실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비롯해 GS건설, 대우건설, DL이앤씨 등 내로라 하는 대형건설사들은 본격적인 수주전 경쟁에 앞서 최근 자체 정비사업 인력을 확대 보강하며 본격적인 수주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.
• 일부 건설사들은 이미 주요 재건축·재개발 단지에 인력을 파견해 조합을 상대로 사전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527&prsco_id=009&arti_id=0005136303

 

 

'10억→8억' 부동산 부자 상위 0.1% 임대소득 매년 줄었다

• 최근 3년간 전국 임대소득자의 연평균 임대료 수입이 감소했습니다.
• 임대 사업자는 증가했지만, 총 임대소득은 감소했습니다.
• 임대소득자 1인당 평균 임대소득은 2019년 약 1890만원, 2020년 1840만원, 2021년 1770만원으로 매년 감소했습니다.
• '임대소득 상위 0.1%', 최상위권의 평균 임대소득 역시 매년 감소했습니다.
• 2017년 10억1900만원에서 2018년 9억7400만원, 2019년 9억2700만원, 2020년 8억6000만원, 2021년 8억15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었습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527&prsco_id=014&arti_id=0005018763

 

“압구정, 여의도 기다려! 우리도 재건축 간다” 안전진단 봇물 강동구

• 서울시 강동구 성내 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에 나섰습니다.
• 성내 현대아파트는 1987년 준공된 소규모 아파트로,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재건축이 가능해집니다.
• 성내 현대아파트가 위치한 천호역 인근은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527&prsco_id=016&arti_id=0002149170

 

한은 기준금리 잇따라 동결… 분양시장 살아날까

• 5월 다섯째 주 전국 7곳에서 총 107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.
•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건립되는 ‘인덕원 퍼스비엘’(586가구)
•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건립되는 ‘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’(358가구)
• 경남 밀양시 일원에 건립되는 ‘수에르떼 밀양’(45가구)
• 오는 6월 2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건립되는 ‘DMC 가재울 아이파크’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고, 광주 동구 계림동 일원에 건립되는 ‘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’의 모델하우스도 오픈한다.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breaking&bss_ymd=20230527&prsco_id=277&arti_id=000526515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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